한성(대표 문덕상 www.buffalotech.kr)이 공급하는 일본 버팔로사의 테라스테이션 네트워크 스토리지 시리즈는 합리적인 가격에 언제 어디서나 자료의 저장·공유·수정이 자유로운 최대 4테라바이트급 네트워크저장장치(NAS)다.
테라스테이션은 데이터 보호기능인 RAID를 지원, 안전한 데이터 보호와 사용자별 접근 권한을 통한 강력한 파일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이 같은 기능을 바탕으로 이미 전 세계 범용 NAS 시장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우수한 제품이다.
국내 SMB 시장에서도 3000여개 기업이 도입해 사용하는 등 우수한 성능과 안정성을 입증받았다.
이 제품은 특히 중소 규모 기업 및 협업 중심의 업무가 필요한 기업이나 대용량 멀티미디어 파일의 저장장치 또는 백업장치를 필요로 하는 개인에게 강력한 스토리지와 백업 솔루션을 제공한다. 별도의 추가 장비나 OS 구매 없이 기업 내 중요자원인 자료의 저장·백업·공유·보안 문제를 가장 효율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스토리지 서버 솔루션이라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버팔로사는 이 같은 장점을 무기로 이달에 iSCSI 기반의 IP-SAN 스토리지인 ‘테라스이션 IS’를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한성은 국내 iSCSI 시장이 글로벌 벤더에 의해 독과점화되면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점을 감안한 시장공략 전략을 펼칠 계획이다. 합리적인 성능 대비 가격과 전문지식이 필요 없는 간단하고 손쉬운 운용 및 구축 등으로 iSCSI 스토리지 범용화를 꾀하겠다는 것이다.
이 회사는 또 기존 제품에 비해 데이터 액세스 속도를 높여 기가랜 환경에서 초당 65MB의 속도를 지원하고, 지속적인 신모델 발표를 통해 제품군을 다양화하는 등 국내 SMB 스토리지 시장 공략에도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