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 www.symantec.co.kr)는 국내 및 아시아 시장에서 아시아눅스 수요가 크게 확산됨에 따라,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인 ‘베리타스 백업(Veritas NetBackup) 6.5’에서 ‘한글과컴퓨터 아시아눅스 서버 3’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발표를 통해 베리타스 백업은 데이터 보호 솔루션으로는 최초로 ‘아시아눅스 서버 3’을 지원하게 됐으며, 아시아눅스 환경의 기업도 유닉스, 윈도우, 리눅스와 같은 환경에서와 마찬가지로 업계 선두 백업 및 복구 솔루션의 강력한 데이터 중복 제거, 엔터프라이즈 리포팅, 디스크 백업, 지속적 데이터 보호(CDP, Continuous Data Protection)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시만텍측은 밝혔다.
시만텍코리아는 이번 지원을 통해 아시아눅스 환경에서 증가하고 있는 데이터 백업 요구를 충족시키고, 공공 및 교육 시장을 적극 주도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