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노트북 새 모델로 현빈, 신민아, 류승범

LG 노트북 새 모델로 현빈, 신민아, 류승범

 배우 현빈·신민아·류승범(왼쪽부터)이 LG전자 노트북 ‘엑스노트’ 새 광고 모델로 활동한다. 이들은 7월부터 새로 시작하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우정과 사랑 이야기를 그려 나갈 예정이다. LG ‘싸이언’ CF를 통해 따듯한 이미지를 구축했던 현빈은 이번 엑스노트 광고에서 세련된 이미지의 완벽주의자를 연기할 계획이다. 하반기 개봉될 다수의 영화에 출연하며 주목을 받고 있는 신민아는 현대적이고 패션 감각이 있는 캐릭터를 소화한다. 개성 있는 캐릭터로 인기를 얻고 있는 류승범은 이번 CF에서도 얼리어답터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유쾌한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LG전자 측은 “젊은 세대가 닮고 싶어하는 이들 캐릭터를 통해 생활 속에 스며있는 친숙한 엑스노트 이미지를 보여줄 것”이라며 “기존과 다른 새로운 형식의 광고 캠페인으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엑스노트 새 광고는 7월부터 온라인을 시작으로 TV와 케이블·극장에서 방영한다.

 강병준기자 bjk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