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보고, 듣고, 만지는 재미를 담은 비디오 MP3P를 통해 시장 공량을 강화한다.
삼성전자는 지상파 DMB 시청 및 터치스크린이 가능한 `옙 P2 DMB`와 LED라이트닝 효과와 터치키를 담은 `옙 S3` 등 2종의 비디오 MP3P를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들 제품은 MP3P의 듣는 즐거움과 함께 DMB, LED라이트닝, 고화질, 다얀한 색상을 통한 보는 즐거움, 터치스크린의 만지는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앞서 지난해 10월 터치스크린 비디오 MP3P `옙 P2`와 캐릭터 GUI를 채용한 비디오MP3P `옙 T10`을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 신제품 추가 출시를 통해 비디오MP3플레이어 라인업을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