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데스크코리아(대표 남기환 www.autodesk.co.kr)는 3D 모델링, 애니메이션 및 렌더링 전문 소프트웨어인 ‘오토데스크 3ds 맥스 2009(Autodesk 3ds Max 2009)’ 및 ‘오토데스크 3ds 맥스 디자인 2009(Autodesk 3ds Max Design 2009)’의 한국어 버전을 첫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오는 27일부터 출시되는 한국어 버전은 급성장하고 있는 국내 3D 시장의 요구를 반영한 것으로 국내 사용자들을 위해 한국어 유저 인터페이스, 제품 설명서 및 교육 자료를 포함한다. 오토데스크 3ds 맥스와 3ds 맥스 디자인 2009는 매스이펙트, 어쌔신 크리드, 헬게이트런던, 락밴드 등 PC 및 비디오 콘솔 게임 개발에 사용됐으며 디워 등 블록버스터 영화의 특수효과 솔루션으로 널리 채택돼 왔다.
유형준기자@전자신문, hjyo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