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트루가드 시리즈
NBA 시스템 기반으로 사전 공격 탐지와 빠른 차단 제공
인트루가드코리아(대표 전덕조)는 현재 통신, 공공, 금융, 인터넷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약 20여개 고객사를 확보,DDoS분야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
인트루가드(IntruGuard)가 보유하고 있는 NBA(Network Behavior Analysis) 시스템은 네트워크 및 트래픽 이상 현상을 학습해 사전 공격탐지와 차단을 신속, 정확하게 처리하는 것이 장점이다.
이 장비는 최소 10분, 권장 7일간의 정상 트래픽 학습을 통해 자동 설정된 300만개의 임계값을 다차원 분석을 통해 정상 트래픽과 유해트래픽을 레이어 2, 3, 4까지 순간적으로 판단, DDoS 공격을 자동차단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또 패턴 기반의 장비가 아니므로 지속적인 패턴 업데이트 등의 추가 관리요소가 없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ASIC 기반으로 1기가 풀 쓰루풋을 지원, 속도가 빠르다.
전덕조 인트루가드코리아 지사장은 “DDoS 공격은 향후 갈수록 늘어갈 것으로 보고 DDoS를 필요로 하는 주요 사이트들을 주 영업대상으로 삼고 있다”며 “전략적 레퍼런스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고객을 더욱 늘려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인트루가드가 목표로 하는 전략 사이트는 통신및 금융권이다. 이미 입소문을 타고 인트루가드를 찾는 고객들이 많다는 전사장의 귀띔.
전 지사장은 “사용해 본 고객들의 추천으로 동종 업계의 다른 업체들도 인트루가드를 찾는 등 고객 지원에 바쁘다”며 “본사에서도 한국을 전략적 기지로 삼고 우선 지원을 약속해 국내 고객들에 맞는 기술 개발과 지원에도 어려움이 없다”고 밝혔다.
인트루가드는 현재 호스팅업체인 오늘과 내일과 손잡고 오늘과 내일의 IDC 입주 고객들에게도 장비를 판매, 임대하고 있다.
인트루가드는 향후 업종별 전문 리셀러 유통을 강화하고 IDC를 기반으로 한 ASP 사업 등 IDC에 특화된 사업을 펼치는 한편 각 산업별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화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