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 명장 12명 선정

콘크리트 명장 12명 선정

 

강창운 쌍용양회 부장 등 12명이 대한민국 콘크리트 명장에 선정됐다.

24일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는 ‘콘크리트기술 경연대회’를 개최한 결과, 강 부장 등 총 20개팀 12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영예의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는 강 부장은 30여년간 천연 대리석 수준의 칼라 콘크리트와 마감이 필요없는 노출콘크리트 등을 개발했다. 이밖에 금성네트, 공주대 등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기표원은 25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시상식을 개최한다.

류경동기자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