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스코시스템즈코리아(대표 손영진 www.cisco.com/kr)가 가상화 데이터센터 서비스 및 그린IT에 대한 시장의 급증하는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새 데이터센터 가상화 소프트웨어 ‘WAAS 4.1’, ‘ACE 2.0’, ‘VFrame 1.2’ 등 3종과 새로운 ‘데이터센터 3.0’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들 제품은 데이터센터 서비스 제공을 위한 효율성이 뛰어난 플랫폼으로 가상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성능 가속화와 동시에 보안도 강화해 준다. 또 애플리케이션, 딜리버리 네트워크, 서버, 가상화 컴퓨팅, 스토리지를 통합적으로 조율할 수 있도록 돕는 동시에 대응성 및 리소스 활용도를 높여준다.
시스코 측은 “실시간 협업 애플리케이션이 활성화되고 에너지 문제가 심각해지며 고효율성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데이터센터는 새로운 기술을 근간으로 혁신을 필요로 하고 있다”며 “시스코는 데이터센터 전반에 가상화 기술을 제공함으로써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는데 요구되는 기민성, 신속한 복원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것”이라고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