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프론티어의 창고 최적화 솔루션 ‘에어WOS’와 디디오넷의 ‘시포스터 v2.0’이 5·6월 신소프트웨어(SW) 상품대상으로 선정됐다.
지식경제부는 26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시상식을 갖고 임채민 지경부 1차관이 두 업체 대표와 개발자에게 각각 상장과 상패를 수여했다.
일반SW 부문 수상작인 ‘에어WOS’는 3차원 그래픽 기능으로 창고를 실시간 모니터링하는 솔루션이다. 다양한 분석·관리와 시뮬레이션 기능이 가능하다.
멀티미디어SW 부문에서 상을 받은 시포스터 v2.0은 다양한 멀티미디어 데이터를 사용자 요구에 따라 생방송과 주문형방송, 예약방송 등으로 서비스하는 IPTV형 종합 방송 관제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실시간 방송 송출에서부터 채널생성과 프로그램 편성·배포, 메시지 관리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할 수 있다.
류경동기자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