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방카슈랑스 전용상품인 ‘하이라이프 원더풀 보험’을 판매한다고 30일 발표했다. 계약자가 후유장해와 상해 의료비 담보의 가입금액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는 상품으로 중도인출은 물론 계약 중간에 일시납으로 납입방법을 변경할 수도 있다. 후유장해 담보는 1000만원에서 3억원까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으며, 상해의료비 담보도 방카슈랑스 상품 최초로 100만∼1000만원 가운데 선택가입이 가능하다. 만 15세부터 77세까지 가입할 수 있으며, 비즈니스설계형·상해설계형·유니버셜형·진단강화형 등 4가지로 구성됐다.
김준배기자 j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