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박스(대표 박춘구 www.edubox.co.kr)가 영어교육사업 확대를 위해 3억여원을 투입해 필리핀 현지법인을 설립한다고 30일 밝혔다.
이춘구 에듀박스 사장은 “필리핀 현지법인 설립은 영어교육 사업의 영역을 확대하고, 해외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장기적으로 영어교육 콘텐츠 개발에서부터 캠프, 어학연수, 유학까지 통합적인 영어교육 서비스를 제공해 경쟁력을 확보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경원기자 kwj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