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성기 한국생산성본부(KPC) 회장은 창립 51주년을 맞아 30일 서울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에서 본부 및 각 지부 임직원 2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51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KPC는 지난 1957년에 설립된 국내 최초 교육·컨설팅 기관이다.
배 회장은 기념사에서 “2008년은 KPC 2010 경영비전 달성을 위한 굳건한 교두보를 구축하는 해가 되어야 한다”며 “전 임직원이 비전 달성 및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새로운 성장동력 사업 발굴, 우수인재 교육장 등 인프라 확보, 지속적인 경영혁신 등의 실천적 과제를 수행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순욱기자 chois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