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화질, 음질의 사실감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디자인 컨셉 ‘드로우 더 라인 (draw the line)’을 적용한 매스티지 풀 HD TV 신제품 ‘브라비아 W4000 시리즈’의 출시를 발표했다.
‘브라비아 W4000 시리즈’는 TV 시청을 방해하지 않도록 디자인은 마치 선을 그린 듯 화려함을 최소화하겠다는 브라비아의 디자인 컨셉 ‘드로우 더 라인 (draw the LINE)’과 수 많은 별이 떠있는 밤하늘을 연상시키는 미드나이트 블루 (Midnight Blue) 컬러 프레임을 적용했다.
더불어, 국내 출시된 브라비아 모델 최초로 차세대 영상기술인 ‘브라비아 엔진 2 (BRAVIA Engine 2) 탑재 및 모션플로우 120Hz, 보이스 줌 등 최신 영상, 음성 기술을 도입해 시청각의 현장감을 높였다.
브라비아 W4000 시리즈는 52(132cm), 46(117cm), 40(102cm) 인치의 총 3종 (KDL-52W4000, KDL-46W4000, KDL-40W4000)이 출시되며, 가격은 각각 360만원, 270만원, 180만원이다.
오는 8월 31일까지 W4000시리즈를 포함한 모든 브라비아 구매 고객에게 스카이라이프 HD 무료시청권 등 다양한 상품과 경품을 제공하는 브라비아 W4000 시리즈 출시 기념 특별 이벤트가 진행되며, 실제 판매는 10일부터 시작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