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원장 최문기)은 ‘차세대 태양광연구본부’를 신설하는 등 일부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고 1일 밝혔다.
ETRI는 SW콘텐츠 연구부문 산하의 디지털콘텐츠연구본부를 ‘콘텐츠연구본부’로 명칭을 변경하면서 디지털콘텐츠연구부와 융합콘텐츠연구부를 각각 신설했다. 또 개발기술이 바로 시장에 접목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업화전략실을 ‘기술사업화추진실’로 변경했으며 기술마케팅팀은 1팀과 2팀으로 강화해 재편했다.
이와 함께 대구임베디드SW센터를 원장 직할로 이관, 기능을 강화하고 4개 연구부문의 부문장 명칭을 연구소장으로 개칭했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