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과컴퓨터(대표 김수진 www.haansoft.com 이하 한컴)는 통합 운영하던 영업본부를 소프트웨어사업본부와 리눅스사업본부로 분리 개편하고, 박준규 상무이사를 신임 리눅스사업본부장으로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신임 박준규 상무는 한국3M과 한국CA, SCO코리아를 거쳐, 최근까지 한국레드햇 영업총괄 상무를 5년간 역임했다.
한컴은 리눅스 전문가로 알려진 신임 박준규 본부장 영입을 계기로 리눅스부문을 전략사업으로 더욱 성장시켜갈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