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는 ‘KAIST 아메리카 사무소’를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에서 개소했다고 2일 밝혔다. 이 사무소에서는 △미국 항공우주국(NASA)과의 공동연구 관리 △실리콘밸리의 글로벌기업 및 명문대학과 연구개발협력 △재미 KAIST 동문 네트워크 구축 △미국 내 기부금 모금 및 관리 △실리콘밸리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한 KAIST 재학생 인턴십과정 지원업무 등을 수행할 계획이다. 사진 앞줄 왼쪽부터 이남구 KAIST발전재단 사무국장, 구본우 샌프란시스코 총영사, 총장부인 서영자 여사, 서남표 KAIST 총장, 김석홍 미국 암벡스(Ambex) 사장, 주동혁 KAIST 미국 서부지역동문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