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테크노파크(원장 배성열)는 입주 유망 기업을 발굴해 초기 사업에 나설 수 있도록 하는 맞춤형 지원사업을 전개한다고 3일 밝혔다.
총 8개 기업에게 혜택이 돌아가며, 선정된 입주기업에는 R&D 지원, 마케팅지원, 인증지원 등 지정 항목에 한해 최대 10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입주기업 지원 사업의 신청은 오는 15일까지이며 경기테크노파크 홈페이지(www.gtp.or.kr)에서 참가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방문 접수하면 되고,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기업지원팀(031-500-3027)으로 문의하면 된다.
이진호기자 jhol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