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코닥(대표 안희균)이 소비재 사업본부장에 지용호 상무를 선임했다고 7일 밝혔다.
지용호 상무는 전 한국코닥 영업 마케팅 총괄이사로 이번에 상무로 승진하면서 한국코닥의 소비재 사업본부 전반을 담당하게 됐다.
지 상무는 2006년 한국코닥에 합류한 이후, 어려운 시장 상황 속에서도 관련 업체들과 서로 윈윈할 수 있는 새로운 공동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사진인화 사업 분야를 활성화시키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과 소비자 프로모션 등을 시도하는 등 과감한 비즈니스 전략을 전개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