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석유화학이 미래 신성장 동력으로 차세대 에너지원인 태양전지사업에 진출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한화석유화학은 이를 위해 2009년 하반기 양산을 목표로 연간 30MW 규모의 셀생산라인을 우선 구축하여, 약700억원의 매출 달성을 계획할 계획이다.
한화석유화학은 오는 2015년까지 총8,000억원을 투자,생산규모 1GW로 증설하여, 글로벌 리딩 태양전지 제조업체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영 기자 hyle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