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코리아는 최근 2집 앨범을 발표한 5인조 락 밴드 ‘슈퍼키드’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마케팅은 지난 달 볼보 대치전시장에서 촬영된 슈퍼키드 2집 타이틀곡 ‘러브댄스’의 뮤직비디오를 내세워 감각적인 2030세대를 주 타깃으로 한다고 볼보측은 설명했다.
이에 따라 볼보는 서울, 경기, 부산 등에서 진행되는 슈퍼키드의 미니 게릴라 콘서트와 후속곡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 볼보 ‘C30’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향림 대표는 “볼보가 갖고 있는 프리미엄 이미지와 더불어 20∼30대 고객에게 역동적이고 경쾌한 브랜드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