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사이버대학] 경희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박건우 www.khcu.ac.kr)는 100% 자체제작 콘텐츠와 글로벌 인재양성 전략을 통해 사이버대의 명문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2001년 ‘문화세계의 창조’를 교육이념으로 개교했으며, 현재 5개 학부, 18개 학과, 50여개의 전공분야에 1만245명의 재학생이 있다.

 현재까지 4000여명에 이르는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 중 약 20%가 대학원에 진학해 국내 사이버대학 중 최고 수준의 진학률을 보이고 있다.

 경희사이버대의 강점은 100% 자체 제작하는 차별화된 강의 콘텐츠다. 250여명의 교수진과 100여명의 e러닝 전문가가 3D 가상스튜디오를 포함한 6개의 스튜디오에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개발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의 강의 콘텐츠는 국내 사이버대학교 중에서는 최초로 미국 ADL사의 ‘강의 콘텐츠 국제인증(SCORM)’을 획득하며, 해외에서도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SCORM은 지난해 5월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147개 교육관련 콘텐츠 제작업체들만이 인증을 받았다.

 또 지난해 12월 한국U러닝연합회가 대학·기업·공공기관 등 국내 e러닝전문기관들을 평가한 등급에서 경희사이버대는 국내 온오프라인 대학 중 최초로 최고 등급인 별 3개를 획득했다. 앞서 지난해 7월 이뤄진 교육부 원격대학 평가에서도 경희사이버대는 전 영역 최우수 대학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국내에서 기반을 다진 경희사이버대는 최근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영역을 해외로 확장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베트남 하노이대학교를 시작으로 몽골·필리핀·미국·캐나다·인도 등 해외 전역으로 뻗어나가 다양한 해외 대학들과 국제교류협정을 체결했다. 협력을 맺은 학교는 국내 재학생들이 방학 기간을 이용해 해외 탐방 및 어학연수 등 국제 감각을 익힐 수 있는 기회로도 활용하고 있다.

 국내 17개 사이버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입학설명회를 실시하며, 우수한 학생을 유치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 매년 두 차례에 걸쳐 경희대 서울캠퍼스에서 열리는 교내 입학설명회는 물론이고 지방 거주자들을 위해 경희사이버대 지역 학습관에서 입학설명회를 열고 있다.

 또 해외거주 학생들을 위해 미주지역 해외 입학설명회도 개최해, 현지 한인들의 높은 관심을 불러 모았다.

 한편 학생 특성에 맞는 지원을 위해 직장인·공무원·농어촌거주·여성·전업주부·수능성적우수 등 20여개에 달하는 다양한 장학제도도 경희사이버대의 강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