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사이버대학교(총장대행 박태웅 www.ocu.ac.kr)는 2001년 개교한 국내 최초 사이버 대학이다.
누적 수강생만도 100만명을 넘어 안정된 사이버 교육 운영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올해 신설된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는 브랜드파워 조사에서도 당당히 1위에 선정됐다.
열린사이버대는 급속도로 변화하는 지식기반 사회에서 ‘평생교육’의 동반자로 중요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삼성전자·동부그룹·KT 등 국내 주요 기업과 산·학 협약을 체결해 직장인의 업무 재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위주 교육과 전문가 과정 개설로 업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용 교육을 펼치고 있는 것이 자랑이다.
또 보석딜러학과·부동산학과·상담심리학과·온라인창업학과 등 특성화된 학과를 개설해 학생들의 창업 준비나 자격증 취득을 돕고, 이를 통해 제2의 삶을 살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성균관대·중앙대·숭실대 등 21개 주요 대학과 연결된 교육 네트워크도 강점이다. 전국 21개 주요 대학과 컨소시엄을 맺음으로써 컨소시엄 대학의 학생들은 뛰어난 강의 콘텐츠를 공유하고, 사이버대학생은 전국적인 교육시설을 공유함으로써 열린 교육환경을 제공받고 있다.
50여 가지 장학제도도 열린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열린사이버대의 장점. 학과 성적에 따라 지급하는 장학금과 학과 지정 자격증 취득 시 지급하는 장학금, 어학성적 향상에 따른 장학금 외에도 평생교육장학, 취업지원장학, 장애우장학, 복지장학 등을 통해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있다.
열린사이버대는 고등교육법 전환을 위한 노력도 병행하고 있다. 최첨단 교육환경을 갖춘 독립 교사 확보를 진행 중이고 특히 학생들의 실습 시설 확장과 6대 광역시를 중심으로 지역 학습관 설치와 u러닝 교육환경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또 강사 풀 제도를 도입해 우수한 교수 채용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향후에도 e러닝의 특성에 맞는 교육과정 개설과 유연한 학사 운영으로 시대가 요구하는 학과들을 계속 발굴해 내고, 특성화 분야는 학부제를 실시해 연계 전공·특수 전공 등을 도입할 계획이다. 특히 중점 육성 분야는 2010년 정부에 대학원 설립을 신청해 더욱 심도 있는 교육을 제공함으로써 세계적인 경쟁력을 확보하고자 하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