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소프트(대표 박현열)는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서 자사의 ‘프로모션용 마이크로 사이트(t4.gini.co.kr)’가 ‘제품 광고 웹사이트’ 분야 대상을 수상했다고 9일 발표했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IBA는 전 세계 기업과 조직들이 한해 동안 펼친 경영·성장·홍보 등의 사업 활동을 기업·사무소·제품 등 5개 부문, 총 131개 분야에 걸쳐 평가하는 국제대회다.
‘마이크로 사이트’는 엠앤소프트가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지니’의 제품 출시와 업그레이드 정보를 고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한 사이트다.
이 사이트는 내비게이션의 주 사용자인 40대 이상 남성을 고려, 모든 페이지의 구성과 메시지를 직관적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서근원 엠앤소프트 팀장은 “업데이트 및 업그레이드 등 내비게이션 서비스 대부분이 온라인으로 전달된다”며 “올해 개인화 서비스를 강화하고 유무선 통신을 활용해 300만 이상의 자사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사용자들간 정보 공유를 극대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