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리조트는 새로운 휴양시설을 준비하고 있는 용평 비발디파크를 비롯한 설악과 단양, 양평, 경주, 쏠비치, 제주에 이어 변산 반도에 대한 회원권을 특별분양한다고 9일 밝혔다.
변산리조트는 이달 25일 오픈을 목표로 공사가 한창 진행중에 있으며 비발디파크에 퍼스트클래스를 위한 세컨드하우스인 소노펠리체 (노블리안,레지던스)가 2009년11월 문을 열 예정이다.
서해의 진주라 불리는 변산반도의 또 다른 랜드마크가 될 대명리조트 변산은 총 504개로 이루어진 객실은 패밀리 199실, 스위트 267실 외에 노블리안 37실로 이달 25일 개관을 앞두고 있다. 프랑스 북부의 노르망디 해안을 모티브 삼아 탄생한 유럽풍의 고급 리조트인 대명콘도 변산은 아름다운 서해를 더욱 아름답게 만들어줄 예정이어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대명콘도는 패밀리, 스위트, 노블리안, 레지던스의 3가지 회원권을 분양하고 있으며 노블리안 멤버쉽은 실, 골드, 로얄A, 로얄 B 타입의 객실로 구성되어 있다. 스위트형은 두 가족이 충분히 사용 가능한 89.1㎡(27평)로 대명리조트의 대표 상품으로서 일시불로 가입할 경우 7%가 할인되고 리조트 회원이 되면 골프, 스키, 오션월드 및 아쿠아월드 시설 등의 다양한 회원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비발디 파크, 단양, 설악, 경주, 양평, 쏠비치, 제주, 변산의 직영체인 및 체인콘도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02)557-4536
김동석기자 ds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