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ISAC, DDoS 방어 장비 ‘시스코로 최종 낙점’

그간 DDoS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집중돼온 금융ISAC(정보공유분석센터)의 DDoS 방어 시스템의 공급업체로 시스코시스템즈가 냑점된 것으로 10일 확인됐다.

이는 시스코 장비를 들고 들어간 LG엔시스가 최종 시스템 구축업체로 선정된데 따른 것이다.

이번 금융 ISAC에 공급될 DDoS 장비 규모는 총 28대다.

한편 LG엔시스는 8월부터 공사에 들어가 이르면 9월 말경 시스템 구축을 완료할 계획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