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과 강사의 양방향 영상교육센터가 문을 열었다. 엘림에듀(대표 김형기)는 13일 학생과 강사 간 온라인 양방향 영상교육 서비스를 위해 ‘해피삼매경 화상교육센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약 130여평 규모로 개관한 이 센터는 실시간 영상강의 서비스를 통해 맞춤형 양방향 교육을 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엘림에듀는 이 영상교육센터를 통해 지난달 새롭게 론칭한 초·중등 인터넷종합반 ‘해피삼매경’의 회원들이 언제 어디서나 양방향 학습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기표 엘림에듀 본부장은 “인터넷 종합반인 ‘해피삼매경’을 양방향 학습을 통해 자기주도 학습을 할 수 있는 교육과정 만들려고 한다”며 “이번에 여는 센터가 양방향 e러닝의 기본적인 서비스 모델로 정착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현기자 arg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