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출보험공사는 15일부터 사흘간 3일간 경기·부산·울산권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수출기업의 올바른 원자재가격변동 헷지방안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업계 전문가를 나와 국제원자재시장과 환율시장의 동향 및 전망을 설명한다. 또 수출보험공사 헷지제도 이용법 등도 소개된다. 첫날 설명회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열린다. 이후 16일은 부산 무역회관, 17일은 울산 상공회의소에서 각각 오후 3시에 시작된다.
류경동기자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