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몬테비나 최신 노트북 F8Va 공개

아수스, 몬테비나 최신 노트북 F8Va 공개

3C 솔루션의 ASUS(kr.asus.com)가 차세대 노트북 플랫폼 몬테비나 기반의 노트북 F8Va를 공개했다.

아수스 F8Va은 아수스가 국내에 처음으로 공개한 몬테비나 기반 노트북으로, 인텔 센트리노2(몬테비나 플랫폼) 공식 발표 현장의 데모부스를 통해 선보여졌다.

높은 성능과 낮은 소비전력의 장점을 지닌 몬테비나 플래폼 기반의 아수스 F8Va는 인텔 코어2 듀오 프로세서 T9400과 최대 4GB까지 확장 가능한 DDRII-800 DRAM 4GB(2GB x 2)를 장착해 다양한 프로그램 환경 아래 신속한 처리 성능을 제공한다.

14.1인치 LCD에 1440x900 해상도를 제공하는 아수스 F8Va는 TFT 엑티브 메트릭스 디스플레이를 채택해 화질을 제공하며, 한 층 높은 멀티미디어를 즐길 수 있는 환경을 갖추었다.

뿐만 아니라 1GB의 그래픽 메모리를 제공하는 ATI 라데온(Radeon) HD3650그래픽 칩셋과 SATA 320GB 하드디스크 등을 탑재해 윈도우즈 비스타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 또한 기존의 DVD에 비해 최대 10배 가량의 큰 용량을 통해 풀 HD 영상을 제공하고 비디오테이프와 DVD를 모두 재생할 수 있는 외장형 블루레이 DVD 콤보를 기본 제공한다.

한편 아수스는 7월 말 F6A, F6V, M51VA, M51VR, F8VR, M50Vm, M70Vm 등 몬테비나 기반의 새로운 노트북을 대거 국내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