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토로라가 블루투스 헤드셋, 스피커 등 6종의 모바일 블루투스 액세서리를 선보였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블루투스 헤드셋 3종과 휴대용 스피커 3종이다.
블루투스 헤드셋 제품군에는 휴대폰 통화, MP3 음악 감상, 노트북 연결, FM 라디오 수신까지 가능한 `S605`를 선두로, 크리스탈 토크(Crystal TalkTM)기능이 탑재된 초경량 `H12`, 여성고객을 타겟으로 한 `H680 피메일`을 선보였다.
휴대용 스피커 제품 EQ7, EQ5, EQ3는 고음질로 음악을 즐기고, 전화 수신시 간단한 버튼 터치를 통해 스피커폰 통화가 가능하다.
김문배 모토로라 코리아 CP 사업부 차장은, “모토로라의 헤드셋과 스피커 제품은 일상의 어느 순간에도 최고의 음질과 간단한 조작으로 손쉽게 음악 감상과 통화를 넘나들 수 있도록 했다”며, “이번에 선보이는 다양한 제품이 멀티태스킹에 능숙한 한국 소비자들의 높은 기대를 충족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