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미남 다니엘 헤니가 가장 소중한 사람 7명을 공개한다.
다니엘 헤니는 엔터테인먼트 채널 XTM의 스타 리얼다큐 ‘스타앤더시티’를 통해 자신의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을 소개한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에서 벗어난 다니엘 헤니가 과거에서 현재까지 ‘시간 여행자’가 되어가는 과정을 영상에 담은 ‘로드무비’ 형식으로 제작됐다.
할리우드 진출작 ‘엑스맨 오리지널-울버린’ 촬영을 마치고 여름 휴가를 맞아 하와이를 찾은 다니엘 헤니가 자신의 인생을 돌아보고 소중한 사람을 하나하나 짚어보게 된 것.
‘스타앤더시티’에서 다이엘 헤니는 자신의 부모를 비롯 배우 김선아와 김영철, 매니저 겸 친구 마틴, 디자이너 세바스찬, 모델 동료이자 친구인 앤드류를 떠올린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다니엘 헤니는 기존 젠틀맨 이미지에서 벗어나 면도도 하지 않은 꾸밈없는 모습에 구릿빛으로 그을린 멋진 몸을 드러냄으로써 야성미 넘치는 섹시함까지 발산한다.
이와 함께 다니엘 헤니의 생애 첫 서핑과 경비행기 도전, 짜릿한 절경이 돋보이는 빅아일랜드 해안길에서의 드라이브 등을 ‘스타앤더시티’를 통해 실감나게 만끽할 수 있다.
석양이 지는 해변에서 로맨틱 송을 부르는 등 하와이 천연자연 경관에서 자연을 만끽하며 시간 여행을 즐기는 다니엘 헤니의 모습은 상상 이상의 매력을 선사한다는 게 제작진의 설명이다.
김원배기자 adolf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