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은 생활건강 전문기업 교원의 L&C 서비스센터 구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교원 L&C 서비스센터는 고객서비스 운영 개선 및 운영조직의 효율화 달성을 목적으로 전국 서비스망 운영에 필요한 웹 서비스센터, 콜센터 아웃바운드 시스템, 모바일 시스템을 구축하여 장기적 사업 안정화 기반 마련을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롯데정보통신은 ▲ 고객 접점 채널 일원화를 통한 원스톱 서비스 제공 ▲ 다양한 과학적 전산통계 업무 효율화 ▲ 웹 및 모바일 환경 시스템 조성 ▲ 기간계 시스템과의 통합 및 연계 등을 통해 고객이 교원 L&C에 처음 접촉하는 순간부터 서비스 만족 확인 단계까지 모든 업무 프로세스가 정보시스템 기반 하에서 통합 운영될 수 있는 최적의 고객응대 시스템을 구축하게 된다.
이미 롯데칠성음료 서비스사원, 영업사원 PDA 시스템 및 입고관리 PDA 시스템 구축, 캐논코리아비즈니스솔루션 서비스 사원 현장 지원 시스템 구축, 롯데카드 신통합 CRM센터 구축 등 고객 서비스센터 시스템 구축 분야에서 기술력과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는 롯데정보통신은 시스템 설계 및 구축부터 철저히 보안이 고려된 SI 서비스, 모바일 콜센터 운영, 모바일 및 기술교육 등의 차별화된 서비스도 제공하게 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