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학습이라는 머리 아픈 공부를 퍼즐게임으로 풀어낸 모바일 에듀테인먼트 게임 ‘영어뇌습격2’가 KTF에 서비스를 시작했다.
영어뇌습격 시리즈는 귀여운 강아지 캐릭터들과 함께 즐기는 재미있는 퍼즐게임이다. 학습 게임은 딱딱하다는 선입견을 깨며 게임과 영어에 관심이 많은 10∼20대 학생들과 직장인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영어뇌습격2는 전작에 비해 게임의 종류와 학습자료 수가 더욱 크게 늘어나 게임 속에 들어 있는 16가지의 다양한 퍼즐 게임과 4가지의 보너스 게임을 즐기다 보면 무려 4400개의 영어 단어와 1100개의 영어 문장을 익힐 수 있다.
특히 영어학습만 가능했던 전작과 달리 일본어와 사자성어 등 다양한 지식을 두루 얻을 수 있게 구성해 학습효과에 대한 기대치를 더욱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컴투스는 내달 12일 정오까지 ‘개판 35일!’과 ‘견공 휴대폰 고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동준기자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