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대표 신헌)이 여름방학을 맞이해 18일 ‘여름방학 특집 세일전’을 열고 학생용 가구, 아동 도서, 집중력 향상기 등을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회사 측은 고유가 고환율로 해외 여행, 단기 어학연수 등을 떠나는 학생들이 줄어 집에서 공부하는 학생이 늘 것을 예상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학생용 가구 전문 브랜드 ‘헨젤과 그레텔 책상세트(19만9000원)’ ‘엠씨스퀘어(43만9000원)’ 등을 판매한다.
또 집 안에서 엄마와 함께 읽을 수 있는 아동용 도서 특별기획전도 준비했다.
정진욱기자 coolj@