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우)는 미국 아에리아게임즈와 온라인테니스게임 ‘골드슬램’이 북미 지역 서비스 계약을 맺고 비공개테스트에 들어간다고 16일 밝혔다.
아에리아 게임즈는 국산 게임인 ‘십이지천’과 ‘라스트카오스’ 등을 서비스 하고 있는 북미 지역 퍼블리셔다.
박철우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이르면 8월초 공개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라며 “현지화 작업에 최선을 다해 북미유저들에게 골드슬램의 우수한 게임성을 인정받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동준기자 djj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