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디네트웍스, 새 CI로 단장

 콘텐츠전송네트워크(CDN) 서비스 전문 기업인 씨디네트웍스(대표 고사무열 www.cdnetworks.com)가 글로벌 정보기술(IT) 아웃소싱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의 도약하기 위한 기업이미지통합(CI) 작업을 완료, 새로운 심볼을 선보였다.

 새로운 심볼은 다크블루와 그린색의 원형을 역동적으로 표현한 심볼과 부드럽게 라운딩 처리한 깔끔한 서체로 이뤄졌다. 다크블루는 글로벌 인프라, 전문화된 기술력, 안정적인 운영 역량을 표현하고 그린은 창의적이고 앞선 가치를 통한 다양한 서비스 구현을 의미한다. 두 원이 서로 감싸 안고 있는 형상은 두 가지 핵심 역량을 기반으로 고객에게 완벽한 서비스와 가치를 제공하겠다는 기업 정신을 나타낸다.

 씨디네트웍스는 새로운 CI 선보이는 것을 계기로 글로벌 사업의 확대와 공공, 금융 등 엔터프라이즈 시장으로의 진입을 강화하여 명실상부한 글로벌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고사무열 사장은 “새로운 CI는 IT 아웃소싱 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최고의 고객 가치를 창출하겠다는 고객과의 새로운 약속”이라며 “이번 CI 개편을 계기로 씨디네트웍스는 기술 개발부터 서비스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고객들에게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