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커뮤니케이션즈(대표 박상호)가 ‘비즈니스 분야의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2008 국제비즈니스대상(IBA)’에서 대상을 비롯한 총 3개 부문을 수상했다.
홍커뮤니케이션즈에게 3관왕의 영광을 안겨준 수상작은 ‘국가기록원 홍보 브로슈어’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웹진 레인보우’ ‘한국과학기술연구원 2007에뉴얼 리포트’.
홍커뮤니케이션즈는 그동안 대전과 중부권, 서울을 중심으로 정부기관 및 기업, 출연연, 대학 등의 편집디자인과 웹디자인, CI와BI 등 종합광고 디자인을 전문으로 해 왔다.
박상호 사장은 “지난해 대한민국 커뮤니케이션 대상에서 최우수편집디자인회사상, 최우수출판물대상, 창간사보부문우수상에 이은 또 한번의 쾌거”라며 “향후 지사 설립을 통해 전국적인 네트워크를 갖춘 디자인 회사로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대회에는 총 1711개의 작품이 경합한 결과, 한국이 기업과 개인 등 총 38개 분야에서 대상인 스티브상 등을 수상했다.
한편, 시상식은 오는 9월 8일 아일랜드 더블린에서 거행된다.
대전=박희범기자@전자신문, hbpa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