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테크노파크 모바일단말상용화센터(센터장 이종섭)는 21일부터 오는 25일까지 5일동안 대구 성서산업단지 상용화센터 교육장에서 지역 전문계열 고등학교 전기전자담당 교사 10여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현장 교육을 실시한다.
총 30시간의 교육과정 동안 교사들은 모바일 산업의 전반적인 기술개요와 산업트렌드, 재품 생산라인 투어 등 현장학습을 받게 된다.
또 오는 28일부터 일주일 동안은 대구전자공업고등학교 학생 10여명을 대상으로 산업현장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이종섭 센터장은 “산업체 대상의 모바일 전문교육은 물론, 학생과 일반산업체 등의 모바일 교육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해 센터가 모바일 산업 현장교육의 거점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대구=정재훈기자 jh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