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브라비아’,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수상

소니 ‘브라비아’,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수상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 www.sony.co.kr)는 브라비아 X 시리즈(모델명: KDL-52X3000)가 소비자시민모임이 주관하는 ‘제12회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에서 녹색기기 부문 대기전력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소니코리아의 KDL-52X3000 제품은 2007년 출시된 국내외 모든 브랜드의 LCD TV 중 가장 낮은 대기전력 (0.25W, 한국 시험기술연구원 측정)을 실현해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이로 인해 2005년 말 국내에 출시된 브라비아는, 2006년 S 시리즈(모델명: KDL-40S2000), 2007년 V 시리즈(모델명: KDL-46V2000)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 에너지 위너상을 수상하며 ‘친환경 TV’의 입지를 지키고 있다.

이번에 수상을 한 KDL-52X3000은 친환경적인 기능을 탑재해 소비전력은 277W이며, 대기전력은 경쟁사 대비 최저 수준인 0.25W에 불과하다.

한편, 소니 코리아는 브라비아 3년 연속 에너지 위너상 수상을 기념해 브라비아 X 시리즈 ‘KDL-52X3000’ 구매자를 위한 사은행사를 벌인다. 정품 등록을 마친 후 소니스타일 직영점에 방문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TV의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로즈메탈릭 프레임 또는 샴페인골드 프레임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