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만사 ‘디비아이’
3단계 보안 적용으로 완벽한 DB 유출 방지 제공
소만사(대표 김대환)의 `디비아이(DB-i)`는 초당 6만 트랜잭션, 하루 7억 쿼리문 처리의 대용량 처리를 자랑하는 접근제어 방식의 DB보안 솔루션이다.
`디비아이`가 내세우는 기술적 강점은 오라클, DB2, 사이베이스, 인포믹스, MS SQL, 테라데이터, 알티베이스, MY SQL 등 대부분의 DMBS를 지원한다는 것. 또 AP서버 보안, 콘솔보안으로 전자금융거래법이 명시한 접근내역의 저장이 가능하며 개인식별정보를 마스킹처리하는 고객정보보호 쿼리툴 디비아이 쿼리마스크 탑재, 미러링, 인라인, 프록시 방식을 조합한 하이브리드 방식 맞춤 보안 시스템, 사외 유출 경로를 파악하는 사외유출 통로 보안, ID인증 기반 접근통제 등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다.
또 `디비아이`는 최근 암호화 기능을 대체 가능한 민감정보 데이터 마스킹(Masking) 기능을 제공하는 한편 정보유출 방지 전문기업인 소만사만이 제공할 수 있는 접근제어, 우회접속통제, 데이터보호를 위한 단말보안의 3단계 보안을 통해 철저한 DB유출 방지기능을 제공한다.
소만사 유영선 본부장은 “디비아이는 EAL4의 CC인증 계약을 체결, 늦어도 9월경 CC인증을 받을 것으로 보여 CC인증 획득으로 다양한 레퍼런스를 선점할 계획”이라며 “소만사의 10년 보안 역량을 올인한 `디비아이`는 국내외 약 500여 레퍼런스를 지원한 기술 경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고 밝혔다.
소만사는 `디바이이`를 정부제2통합전산센터(통계청, 경찰청등 24개 입주기관), 삼성EP, SK그룹 표준화 제품, 두산그룹 표준화 제품, CJ그룹 표준화제품, LG그룹표준화, KT목동IDC, 삼성생명, 대신증권, 메트라이프생명, 우리캐피털등 금융기관 등 대규모 DB보안 프로젝트에 공급했다.
소만사 유 본부장은 “앞으로 DB보안 솔루션은 DB보안 기술을 기반으로 DB와 인접한 시스템인 WAS, DW 서버에 대한 보안 기능을 제공하는 방향으로 제품이 발전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특히, 올해 내부자에 의한 유출 및 대용량유출파악이 가능하며 사내 네트워크에 부담을 주지 않는 접근제어 DB보안솔루션이 부각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