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어밸리 `샤크라’
국내 최다 고객사 도입으로 인정받은 기술력
웨어밸리(대표 손삼수)의 `샤크라(Chakra)`는 감시 대상 DB에 대한 접근제어를 통해 실시간 감시 및 차단, 접근 이력 100% 기록, 기록된 자료의 재분석을 통해 기존 시스템에 부하를 주지 않으면서 DB유출을 방지하는 실시간 DB보안 솔루션이다.
`샤크라`는 데이터베이스 시스템에 접속하지 않고 DB를 모니터링하는 방법에 대한 특허를 취득하는 등 뛰어난 기술력을 자랑한다. 또한 보안정책 설정에 따라 스니핑, IP포워딩 방식에 따른 능동적인 접근제어가 가능하며 스니핑과 IP포워딩 적용을 통한 하이브리드 방식의 대용량 트랜잭션 감사 및 능동적 접근제어를 구현한다.
`샤크라`는 오라클을 비롯한 DB2, 사이베이스, SQL 서버 등 대다수 상용 DB를 모두 지원하며 스니핑 방식과 게이트웨이 방식을 동시에 지원하는 하이브리드 구성으로 SQL 결과 데이터를 포함한 사용자 접근정보를 실시간으로 감시, 차단 및 로깅할 수 있다.
웨어밸리 손삼수 사장은 “웨어밸리는 다른 업체들보다 가장 먼저 DB보안을 실시, 국내외 약 170여개 가량의 레퍼런스 사이트를 구축, 5년 이상의 실질적인 고객 사이트 운영을 통해 쌓은 노하우가 남다르다”며 “특히 국민은행, 포스크, 대한생명 등 대형 사이트를 구축하는 등 국내에서 가장 오랜 시간동안 가장 많은 레퍼런스를 구축하며 안정성을 인정받은 것을 바탕으로 공공, 제조, 유통, 의료 등 전 산업군에 대한 영업 및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상반기 웨어밸리는 하드웨어 일체형인 `샤크라 어플라이언스`를 출시, 인터파크에 공급해 이를 바탕으로 트래픽이 많은 쇼핑몰 공급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해외사업 확대를 위해 지난 1월 미국 법인을 설립했으며 일본은 지난 2005년 진출 후 지금까지 매년 2배 이상의 성장을 기록해 올 상반기에도 일본에서 2억1천만엔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상당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웨어밸리는 국민은행, 포스크, 대한생명, 공군본수, 금융감독원, 대우증권, 삼성카드, 서초케이블, 정부통합전산센터, 현대중공업 등 국내외 약 170여개 가량의 레퍼런스를 보유하고 있다. 웨어밸리는 지난해 약 51억원 올해 약 80억원의 매출을 예상하고 있으며 지난 상반기 출시한 DB취약점 분석 솔루션 ‘싸이클론’과의 결합을 통해 좀더 다각적인 DB보안 솔루션을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