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DG(대표 오덕환)는 오는 9월 3∼4일 이틀간 서울리츠칼튼호텔에서 ‘차세대 데이터 센터(NGDC)와 데이터 매니지먼트’를 주제로 국제 콘퍼런스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국·영국·홍콩·인도 등 해외 데이터센터 현황과 국가별 발전전략을 소개하고, 국내 데이터센터가 안고 있는 문제점을 진단한다. 주요 내용은 △데이터센터의 전력 및 냉방 비용 절감 △그린데이터센터 △가상화 △블레이드서버 △데이터센터의 정보 관리 등이다.
미국 스토리지네트워킹산업협회(SNIA)를 비롯해 시스코시스템스, 브리티시텔레콤, 에머슨 등의 국내외 데이터센터 전문가가 연사로 참여할 예정이다.
이호준기자 newleve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