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만텍 ‘SDS 3.0․ 본투 DLP
DLT로 기업 리스크 관리 강화 ‘책임진다’
시만텍코리아(대표 윤문석)는 실시간으로 이상 SQL 활동을 모니터링하는 것은 물론 침입자 탐지와 감사기능을 제공하는 ‘시만텍 데이터베이스 시큐리티(Symantec Database Security) 3.0`을 보유하고 있다.
SDS 3.0은 기존 DB보안 솔루션과 달리 트랜잭션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보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엔드 유저와 DB 사이의 모든 트랜잭션을 분석해 이상 여부를 확인, 비정상적인 작업활동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관리자에게 실시간으로 경고해 DB내 정보유출을 방지한다. 특히 SDS 3.0은 휴리스틱 기술에 의한 학습능력에 기반해 SQL 행동 패턴을 자동으로 분석, 권고해 보다 완벽한 DB보안이 가능하다.
또 시만텍은 최근 인수한 데이터 손실 방지 전문업체 본투(Vontu)의 리스크 관리 솔루션을 결합, ‘본투 데이터 로스 프리벤션(Vontu Data Loss Prevention)`을 내놓았다. 일명 데이터 유출 방지 솔루션(DLP)인 본투 DLP는 데이터의 저장 위치에 상관없이 모든 데이터의 유출을 방지할 수 있는 솔루션 스위트다.
시만텍 본투 DLP 솔루션은 웹 서버를 비롯해 다양한 데이터 저장소를 통해 노출되는 기밀데이터를 모두 파악해 보호하며 기밀 정보를 USB 기기, CD/DVD 등으로 복사하거나 로컬 드라이브로 다운로드하는 행위를 방지한다. 또 이메일, 웹, HTTPS, 인스턴트 메시징, P2P 등 모든 종류의 네트워크를 모두 모니터링해 기밀 정보가 유출되지 않도록 해 컴플라이언스를 준수하는 것은 물론 단 한번의 정책 설정으로 기업 전체에 적용할 수 있는 손쉬운 관리를 제공한다.
시만텍코리아 윤광택 부장은 “시만텍은 트랙잭션 기반 지능형 DB보안 솔루션인 SDS 3.0과 본투 DLP 솔루션 등으로 국내 DB보안 업체들과 차별화된 DB보안을 제공한다”며 “글로벌 지원력과 높은 기술력 등으로 장기적인 로드맵을 통해 고객들의 DB를 안전하게 보안해 줄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