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의료정보 전문기업 중외정보기술은 23일 리츠칼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08년 제2회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에서 보건의료정보화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보건산업대상은 지난해 보건산업의 발전을 통한 국민의 건강 증진과 삶의 질 선진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된 상이다.
보건산업최고경영자회의가 주관하고 보건복지가족부·식품의약품안전청·한국보건산업진흥원 후원으로 매년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공로가 큰 기업·기관·개인을 발굴, 시상하고 있다.
이정하 대표는 “창립 이래 의료정보솔루션 및 제약, 대내외 사업 등 의료계 IT분야에서 선도기업으로써 쉼 없이 달려왔다”며 “중외정보지술은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 보건산업 발전을 위해, 그리고 앞서가는 기술 보급을 위해 더욱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안수민기자 smah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