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엔시스(대표 정태수 www.lgnsys.com)가 지난 28일,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삼척시 너와정보화마을의 IT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LG엔시스 측은 IT전문인력 파견을 통해 너와정보화마을에서 운영중인 모든 PC에 대해 무상점검을 실시하는 한편 네트워크 환경 진단을 실시, 마을 주민들이 보다 안정적인 IT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
또한, 재활용 PC 및 프린터를 무상으로 제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IT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활동도 실시했다.
LG엔시스는 지난 2003년부터 너와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PC보급 등 IT인프라 구축을 통해 도시민과의 정보 격차를 해소하는 것은 물론 특산물 판매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왔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