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 부품 우정사업본부, RFID로 사무기기 관리 발행일 : 2008-07-29 15:25 공유하기 페이스북 X(트위터) 메일 URL 복사 글자크기 설정 가 작게 가 보통 가 크게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PC와 프린터 각종 사무기기에 부착된 바코드 라벨을 전자태그(RFID)로 전면 교체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본 산하 우정사업정보센터가 보유 중인 3000여 대의 전산장비에 RFID가 연내 시범 적용된다. 이 결과를 토대로 전국 3600여 개 우체국(취급소 포함)으로 순차 확대된다. 이번 시범 사업에 투입 되는 예산은 총 6억7000만원이다. 류경동기자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