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 RFID로 사무기기 관리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정경원)는 PC와 프린터 각종 사무기기에 부착된 바코드 라벨을 전자태그(RFID)로 전면 교체한다고 28일 밝혔다.

이에 따라 우본 산하 우정사업정보센터가 보유 중인 3000여 대의 전산장비에 RFID가 연내 시범 적용된다. 이 결과를 토대로 전국 3600여 개 우체국(취급소 포함)으로 순차 확대된다.

이번 시범 사업에 투입 되는 예산은 총 6억7000만원이다.

류경동기자 nina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