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테크노파크(www.ctp.or.kr)가 오토데스크 코리아(대표 남기환, www.autodesk.co.kr)의 미디어·엔터테인먼트 솔루션 등을 도입한다.
충남테크노파크에 공급될 오토데스크 제품은 영화 및 애니메이션의 전반적인 시스템, 소프트웨어, 랜더팜 분야의 솔루션들이다.
이 중 오토데스크 마야(Autodesk Maya)와 3ds 맥스(Autodesk 3ds Max)는 오토데스크의 대표적인 미디어 · 엔터테인먼트 솔루션이다. 이외에도 애니메이션 작품의 후반작업을 위해 오토데스크의 플레임(Autodesk Flame) 등의 시각효과 시스템 소프트웨어도 도입된다.
충남테크노파크 영상미디어센터는 마야 랜더링을 위한 오토데스크 랜더팜(Render Farm) 시스템도 도입하는 등, 지속적인 첨단장비를 구축하는 한편, 입주기업 및 지역 관련 기업들이 콘텐츠 제작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충남테크노파크 영상미디어센터는 향후 오토데스크의 세미나 및 교육을 통해 기업의 장비운용 및 기술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며, 올해 10월에 개최될 디스플레이 전시회에서는 오토데스크 적용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