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대표 조영주, www.ktf.com)가 다음달 1일부터 음악포털 도시락(www.dosirak.com)을 통해 DRM((Digital Rights Management, 디지털 저작권 관리) 프리 요금 상품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다운로드파티 소유형 프리 40곡’은 월 5,000원에 DRM 없는 음원 40곡을, ▲ ‘다운로드파티 소유형 프리 150곡’은 월 9,000원에 DRM 없는 음원 150곡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이 두 가지 요금 상품에 각각 2,000원을 추가할 경우, 다운로드 뿐만 아니라 음악 감상(스트리밍)도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KTF는 다른 기기에서의 사용제한은 있지만(DRM 적용) 기간제한 없이 음원을 이용할 수 있는 상품도 추가로 선보였다.
한편, KTF는 새로운 음악상품 출시를 기념하여 8월 5일(화)부터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가입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을 태국콘서트 여행(3박 5일)에 초청하며, 매일 60명에게는 아이팟 나노, 옙 조약돌 MP3플레이어, 베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교환권을 증정한다.
또한 ‘다운로드파티 소유형 프리 150곡’, ‘자유감상파티 소유형 프리 150곡’ 가입고객 모두는 1GB SD 메모리카드를 받을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조정형기자 jenie@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