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홈쇼핑(대표 임영학)이 오는 8월 1일 창립 13주년을 맞아 13일까지 2주간 ‘13’의 의미를 살린 고객 사은 이벤트를 벌인다고 30일 밝혔다.
‘반반(半半)찬스 페스티발’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구매한 고객 중 1300명을 추첨, 기간 내 총 결재 금액 합의 50%를 CJ몰의 적립금으로 돌려준다. 1인당 최대로 받을 수 있는 적립금은 500만원이다. TV홈쇼핑 뿐만 아니라 CJ몰과 카탈로그, CJ홈쇼핑의 T커머스 서비스인 CJ 티몰 등 CJ홈쇼핑의 전 채널을 통해 구매한 고객이면 누구나 자동으로 행사 대상이 된다.
CJ몰에서는 하루 동안 구매한 금액이 13만원을 넘는 고객 중 매일 선착순으로 신청한 300명에게 CJ티켓몰(ticket.CJmall.com)에서 사용할 수 있는 영화 예매권을 제공한다. 신청은 행사 기간 중 1인 1회만 가능하다. 고물가 시대상을 반영, 생필품을 13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된다. 매일 13명을 추첨, 쌀, 라면, 세제, 샴푸 등 생활에 꼭 필요한 상품들을 1300원에 판매한다. 구매 여부와 관계없이 CJ몰 회원이면 누구나 하루 한 번 응모가 가능하다.
김규태기자 st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