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정보통신(대표 오경수 www.ldcc.co.kr)는 여름방학을 맞은 임직원 자녀를 위해 가산동 UBiT Campus(롯데그룹정보화 교육 시설)에서 총 93명의 임직원과 배우자, 자녀들이 참가하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IT 체험학습’을 31일과 1일 양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으로 세 번째를 맞이한 IT 체험학습은 자녀들에게 IT서비스 기업인 롯데정보통신이 하는 일과 회사 곳곳에 대한 소개를 통해 아빠, 엄마가 일하는 직장과 일에 대한 가족간의 공감대 형성을 유도하고, 컴퓨터를 이용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들의 IT에 대한 호기심과 이해도를 높이는데 중점을 두었다.
IT 체험학습은 오전에 부모님과 자녀가 함께 서울 가산동 롯데정보통신 본사로 출근해 정보검색 요령, 네티켓 매너 등의 교육을 함께 받고, 부모님은 자녀를 위한 유해사이트 차단에 대한 교육도 별도로 받았다.
또한, UBiT 센터와 사무실 투어로 가산동에서의 오전 일정을 마무리하고, 오후에는 온 가족이 잠실에서의 롯데월드 체험학습을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윤재환 경영지원부문장은 "회사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가족간 유대감도 다질 수 있도록 하는데 회사가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