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kr.asus.com)가 차세대 노트북 플랫폼 몬테비나 기반의 최신 노트북 5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출시한 제품은 M51Vr, M51Va, F6V, F6A 그리고 F8Vr 등 총 5종이다.
최신 유광 코팅 기법과 고광택 하이그로시 샤인을 적용한 상판의 M51Vr과 M51Va, 휴대성과 성능을 모두 갖춘 F6V와 F6A, 대나무를 형상화한 스트라이프 무늬 상판의 동양적 디자인이 돋보이는 F8Vr 등 이번에 출시된 ASUS 노트북들은 디자인과 성능 면에서 뛰어나다고 아수스측은 밝혔다.
M51Va는 ATI Mobility Radeon HD3650, GDDR2 512MB 그래픽 전용램(1280MB 하이퍼메모리 제공), M51Vr은 ATI Mobility Radeon HD3470, GDDR2 256MB 그래픽 전용램(1 GB 하이퍼메모리 제공)을 탑재하여 더 길어진 배터리 수명과, 낮은 전력 소비를 통해 높은 그래픽 성능과 생생한 그래픽 영상을 지원한다. 또한 두 모델 모두 사용자의 편리성을 고려, 15.4인치 최초로 숫자키패드를 채용했다. 그 외에도 지문인식, TPM 1.2(Trusted Platform Module) 사용자인증 보안칩을 지원해 보안성을 넓혀 준다.
특히 F8Vr은 혁신적인 속도의 인터넷 부팅 기술인 익스프레스 게이트를 탑재한 노트북으로 사용자들은 단 8초 만에 한번의 클릭을 통해 모든 형태의 인터넷 접근이 가능하다.
이와 함께 이번에 출시된 M51Vr, M51Va, F6V, F6A, F8Vr 제품은 모두 간단한 프로그램 설치만을 통해 (아수스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 가능) 사용자 얼굴 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로그인할 수 있는 스마트 로그온 기능을 지원한다.
아수스 몬테비나 노트북들은 유명 온라인, 오프라인 매장에서 구입 가능하다.
전자신문인터넷 장윤정 기자linda@etnews.co.kr